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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째 30개월 딸랑구 키우고 둘째 출산하여 산후도우미 누리봄케어 적극 추천합니다^^ (안양지역쪽 전문이신것 같은데 광명지역도 받아주셨어요 ^^ 제가 광명에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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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너무 예민해서 둘째 낳고 제가 조리원에 있다가 친정부모님께 첫째 케어 도움 받았었고

둘째 한 50일 정도 다되었을 때 신청하려고 광명에 다른 업체에 연락했더니 하실분이 없으시다고 무게 땜에 좀 힘들어하신다고 거절 당했습니다.

하지만 지인에 소개 받아 누리봄케어에서 너무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지원 못받을 줄 았았는데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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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딱지 떼고 좀 무게가 나가서 관리사님 힘드실텐데 내색도 안하시고 너무 둘째 케어 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첫날 제가 원하는게 먼지 알려달라 하셔서 부담없이 말씀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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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일단 첫째가 낯을 많이 가려서 처음 보는 관리사님이 걱정스러웠는데 첫째한테 친근하게 잘해주셔서 첫째가 "이모님~~"하고 잘 따랐어요. 첫째가 둘째를 인정을 안하고 있어서 저는 첫째 케어 하고 얼집 등하원 하는데 정신없었고 둘째를 거의 관리사님 케어 해주셨어요. 저도 틈나면 들어가서 쉬라고 잠좀 자라고 하시고 너무 마음 편안히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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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둘째케어 하시면서 반찬도 너무 맛있게 해주시고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저희 집 부모님이 잠시 방문했는데 반찬들이 너무 맛있다며 어떻게 하는지 배우라고 할정도였어요!!첫째도 만들어주신

반찬으로 맛나게 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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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뭐니뭐니 해도 우리 둘째를 너무 잘봐주셔서 감사했어요. 수유텀도 맞춰주시고 아기랑 잘 놀아주셔서 둘째가 관리사님만 보면 방긋 방긋 잘웃고 2주 사이에 포동포동해지고 많이 큰 느낌이에요. 둘째가 끊어먹어서 힘드셨을 텐데 아기 패턴도 바로 아셔가지고 첫날부터 믿음이 딱 갔습니다.

2주 동안 김경화관리사님 덕분에 정말 큰도움 받았습니다. 안양맘들 누리봄케어 업체 적극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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