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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쌍둥이 남매둥이를 출산해서 이모님 두분이 4주동안 와주셨어요~ 뉴스에서 불미스런일들도 많이보여서 걱정이많았었는데 첫날부터 괜한 걱정을 했구나싶더라구요.

각자 하실 일을 분담하시고 착착 손발을 맞춰서 움직여주셨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너무 예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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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테 말도 많이 걸어주고 애정을 쏟아주는 모습에 안심이 되었고

아침에오시면 저 들어가서 무조건 쉬라고하시고 혹시라도 아기들이울어서 나가서 안으려고하면 저녁에 힘들텐데 지금 쉬라는 말씀과 양말 신고 따뜻하게 입고있으라고 항상 챙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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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많이 예민해지고 우울감이 조금 찾아올시기였는데 이모님들과 수다도 즐겁고 절 많이 챙겨주셔서 몸도 마음도 많이 회복할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아가들과 처음이라 어떻게 안는지, 놀아줘야하는지 몰랐는데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제가 바라는것을 말씀드리면 잘 들어주시고 알아서 척척 다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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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덕 관리사님은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교감하는모습이 느껴졌고 퇴근전까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세팅다해주시고 진심으로 마음을담아 대해주시는게 느껴졌답니다 아이들과 너무 잘 놀아주셔서 저도 놀아주는법을 많이 배울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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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병원도 같이 가주셨는데 돌발적인 상황이 있을때도 당황하지않고 착착 케어해주시는데 너무든든했어요~~저한테도 진심어린 조언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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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정숙 관리사님은 음식을 너무 맛있게준비해주셔서 없던 입맛이살아났답니다~ 먹을것도 많이 없었는데 뚝딱뚝딱 만들어주셔서 저희친정엄마랑 시어머니도 맛있게만들어주신다고 좋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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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오시면 애기들 상쾌하게 세수부터 옷도 깨끗한옷으로 입혀주시고 할머니처럼 아기들을 토닥여주시기도하고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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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최선을 다해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아쉬운마음에 누리봄케어 추천하고싶어서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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