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봄케어 박유순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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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쩡 0 Comments 763 Views 21-05-22 14:01 116.33.250.60본문
https://cafe.naver.com/imsanbu/55764010
올초에 안양으로 이사오고 나서 2주뒤에 둘째를 출산 한 44세 노산맘입니다
첫째애는 지긋지긋하게 말 안듣는다는 4살이고 어린이집 입소까지 앞둔 상황이었지요.. 출산후 병원에서 일주일 조리원에서 2주.. 거의 3주를 엄마랑 떨어져 있다보니 불안하고 여러가지 환경변화로 극도로 예민한 상태였답니다..
조리원에서 퇴소 후 집에 와서는 조리는 커녕 큰애 케어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둘째는 뒷전이고.. 모든 생활 리듬이 다 깨지고 몸과 마음이 지쳐갈때쯤 누리봄케어 박유순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상호가 봄빛베스트에서 얼마전 누리봄케어로 바뀌었어요.. 참고하세요)
오시자마다 옷 갈아입으시고 손부터 깨끗히 씻으시고 몸 회복을 위해 산모는 무조건 쉬어야 한다고 들어가서 쉬라고 하시고는 조용조용 청소부터 음식 준비.. 아기 케어 다 해주십니다.. 손자 손녀가 있으셔서 그런지 아이들 너무 이뻐해주세요.. 까탈스런 큰애도 이모 할머니라 잘 따르고 우리 둘째도 하루하루 순둥순둥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음식도 정갈하게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로 뚝딱뚝딱 너무 맛있게 만들어주세요.. 아이들 생각해서 조미료 쓰지 않고 건강식으로 저녁까지 만들어 주시니 저희 신랑이 더 좋아한답니다.. 퇴근후 꼭 집밥을 먹어요 ㅋㅋㅋ
성격도 밝으시고 무엇보다 큰애 눈높이에서 많이 보듬어주시고 둘째 모든 케어를 배테랑답게 잘 케어해주시니까 제가 너무 좋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많이 회복되는 느낌입니다..
저 원래 글 올리는거 무지 싫어하는데.. 저처럼 새로운 환경에서 정보없이 고민하실분 있으실거 같아서 글 올려요..
산후 관리사님 선택으로 고민하시는 분.. 안양산후도우미
누리봄케어 박유순 관리사님 꼭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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