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첫애를 낳아서 정말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어요. 거기다 강아지까지 같이 키우고 있어서 관리사님과 잘지낼수 있을까 너무 걱정했었죠.
그런데 안선옥 관리사님이 오시니 너무나 안심이 되더라구요.
강아지를 너무 이뻐해주셔서 아침마다 저희 몽이는 관리사님.오시는 시간에 맞춰 현관보며 항상 기다리는 지경에 이르렀구요 ㅎㅎㅎ
손목이 너무 심하게 아퍼서 아이를 제대로 안지도 못할 지경인 저를 위해 최대한 편안히 아이를 돌볼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걱정이 많은 저를 위해 마지막으로 가시는 날까지 이것저것 최대한 알려주시고 잘 할수 있다며 격려도 해주시고!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둘째 생각은 1도 없지만 ㅎㅎㅎ 주변에 누가 관리사님 추천해달라고하면 망설임없이 언니 추천!할꺼에요 ㅎㅎㅎ
(아...저희는 나이차가 많이 안나서 친근하게 호칭을 언니 동생 하기로 했답니다^^)
잘 잡아주신 덕분에 하은이는 잘자고 잘먹고 잘놀고! 벌써 100일이 되가네요. 감사합니당!^^
기회되면 또 뵈어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