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퇴소 1주 남겨두고 급히 업체에 전화했어요..

너무 급히 연락 해서 처음에는 도보나 자차 관리사님이 어렵다고 하셔서 종교활동 안하시는분으로 말씀드리고 좋으신분으로 당부 드렸습니다.

다행히 너무 좋으신 분으로 배정해 주셨네요^^

강선옥 이모님은 자차이시고 종교도 없으시고 10년경력 VIP관리사 후기도 많고 지인 소개도 많으셔서 예약하기 어려우신 분인데 가려던 곳이 급히 취소되어 저희집네 오실수 있으셨어요.

우리 아기가 참 복이 많다 생각 들어요.

이모님으 긍정적이시고 배려심이 많으셔요

산후우울증이 올시기에 이모님 만나 우울한 시간이 없어요

아기를 너무 이뻐하시고 제가 코로나로 불안해 하니까 오시기 하루전날 검사하고 오셨구요..

병원접종날은 30분전 일찍 와주셔서 병원준비도와주시고요

음식 진짜 너무 맛있게 잘 하십니다.

국이나 반찬 만드실때 육수가 진짜 진국입니다.

남펴이 재택근무라 남편도 같이 챙겨주셨는데 매일 감탄하면서 먹어요..

경력이 많으시니 아기케어는 물론 집안청소나 살림도 많이 배울수 있었구요

덕분에 주방이며 방이며 넘 깨끗해요

강선옥 이모님 혹시라도 둘째 생기면 그때 다시 찾을께요~건강하셔요

정말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