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봄케어 박유순 관리사님 생생 만족 후기
페이지 정보
평촌밍굴 0 Comments 1,248 Views 22-10-17 17:00 116.33.250.60본문
8월말에 아기낳고
50일이 다되어가네요 ㅎ
조리원나와서 산후관리사님 오신뒤로는
정말 정보도 많이얻고.. 신경안쓰고 푹 쉴수있어서
너무 만족하고있어서 후기도 남깁니다!
첨에 누리봄케어 좋다는 얘기듣고
관리사님도 몇분 추천받았는데,,
다들 인기가 좋으셔서 연장중이시라 못하구..
업체에서 추천해주신분으로 받았어요
제가 내향형이라 집에 다른사람이 오는게
좀 걱정됐었는데..
오시기 하루전 전화가오셔서 딱 받았는데
목소리 듣는순간 딱 안심이 됐어요!
목소리부터 넘 차분하고 프로느낌이 팍팍!
그리고 아기 안아주실때 팔근육보고 신뢰도 급상승!
(아기를 많아 안아보신 팔근육이였네요..ㅎ)
오신지 일주일도안되서 남편하고
연장무조건하자고 했네요 ㅎㅎ
4주연장하고.. 추가로 100일까지도 해야하나하고있어요 ㅎㅎ 둘째낳으면 또 와주셨으면 좋겠네요
실제로 관리사님이 다른집에서 3개월까지도 계셨다고해
서 그마음이 넘 이해가 갔어요
처음오셨을때 이것저것 접종하신거 서류등등 보여주시구
애기케어, 주방정리, 냉장고정리, 밥까지 뚝딱 해주시고
애기한테 말도 잘걸어주시고,, 넘 잘놀아주시고
냉장고에 뭐가 없는데도.. 있는 재료들로 활용해서
넘 잘차려주셔서 놀랐어요.. ㅎㅎ
친정엄마보다 깨끗하게 주방살림도
위치하나 안바꾸시고 딱 그 상태에서
더 깨끗하게 관리해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딱 제가 원하던 느낌의 케어였어요~~
산후관리사도 프로의 영역이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엄마는 제가 자주쓰는것도 위치를 바꿔서 제가 못찾거든요 ㅠㅠㅎㅎ)
병원다니는 것도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애기가 넘 편하게 다녀올수있어서 좋았어요
아무것도모르는 초산이라.. 애기필요한거 잘몰랐는데
물어보면 요새 많이쓰는것들로 필요한 템들
딱딱 말해주셔서 사서 써보니
애기한테도 넘 잘맞고 저도 넘 편해졌어요
제가 말이없는 편인데
오히려 이것저것 더 많이 물어보고 그랬네요..ㅎ
안양 누리봄케어 박유순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누리봄케어도 주변 평이 다들 좋아서
전체적으로 다 괜찮으신분들만 있나봐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