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둘째가 태어나면서 처음 관리사님 도움을 받아봤어요

여기저기 추천글도있고 안좋은 후기도 많은데

잘모르겠더라구요

아무래도 집에 누가있는데 편하게 쉴수있을까싶고..

낯가려서 불편할거같아 고민하던차에

지인추천으로 누리봄케어에 안*옥관리사님을 소개받아 3주동안 너무 편히지냈어요 (4주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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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포살고 업체는 안양소재지라서 보건소에서 알려주는 업체리스트에 없어서 당황했었지만 그건 참고용일뿐 상관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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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 오시고 첫째 등원하면 맘편히 한숨자고 일어나서

점심차려주시는거 먹고..

새벽수유는 피곤해도 조리원보다 편했어요ㅎ

둘째여도 성별이 다르고 4살터울이라 많이 까먹었는데

3주동안 많이 배웠고 궁금한것들도 잘 알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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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해주신걸로 첫째도 같이 먹었는데 맛있게 잘먹었네요ㅎ

청소랑 빨래도 저보다 더 깔끔하게해주셔서

관리사님 손길이 그리울거같아요ㅋ

[출처] 정부지원 산후관리사님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3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llllillili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