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누리봄케어 찐후기, 양경숙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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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산후도우미 정부지원 서비스를 통해 누리봄케어 양경숙 관리사님을 만났는데 정말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초산모라 3주가 최댄데 3주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에요. 넘 좋은 선생님을 만나뵙게 되서 2주만 했으면 넘넘 아쉬웠을 거예요. 저는 아기 5주차 중간부터 서비스를 이용했고, 제가 좋았던 점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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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케어

- 아기를 넘 예뻐해주세요. 아기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수유텀을 잡아주셨어요. 병원에서 신생아 시기가 지났으니

한번에 먹는 양을 늘려 수유시간이 벌어지게 해야 한다고 했는데 선생님이 그 부분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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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혼자 아가를 볼때 우는 이유를 몰라 젖병을 물리곤 했는데요. 그때 아기가 과식을 하고 있었어요. ㅠㅠ 지금은 어느정도 수유텀이 잡혀 1일 7회 정도 수유하고 있습니다. 수유텀이 잡히니 밤잠을 자는 시간도 비슷하게 잡혔어요. 지금은 아가가 저녁 8시 ~ 8시 반 경에 꿈나라로 떠납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가가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낮&밤 모두 안정감 있게 생활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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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케어 하는데 제게 '일관성 + 침착함'을 알려주셨어요. 제가 아가가 울면 너무 당황하기에 아가들이 우는건 당연한 거고, 의사표현을 하는거니 어떤게 불편한지 알아봐줘야 한다고 말씀해주시고 침착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알려주셨어요. 차분하게 하려고 노력하니 아가도 저도 점점 안정을 찾아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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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 방법 존중

저는 모유수유를 원했지만 조리원에서부터 혼합수유 중이었습니다. 아가가 직수를 어려워해서 통곡마사지도 받아보고, 자세교정도 받았는데 여전히 직수를 어려워했어요. 선생님께 모유수유를 원한다고 말씀드리니 저희에게 맞게끔 모유수유 자세도 교정해주셨고, 매번 밥타임때마다 모유수유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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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혼합수유 중이었기에 젖병으로 수유하는 방법도 차근차근 알려주셨어요. 미세한 차이로 공기가 덜 들어가게 수유를 할 수 있었어요. 그 전에는 잘 모른 상태로 아가에게 밥을 주고 공기가 많이 들어가 배앓이를 했었는데 선생님께 배운 방법으로 젖병 수유를 하니 트림도 확실하게 하고 배앓이 하느라 새벽에 깨는 일은 없었어요. 아가 재우려고 분유 먹여야 한다고 하는 분도 계시다고 들었는데, 산모가 원하는 수유 방법을 존중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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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모케어

아기케어 해주시면서 저까지 케어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진짜 베테랑 of 베테랑이세요. 아가 돌보면서 먹고싶은것도 없고 생각나는 음식도 없었는데요. 몇가지 메뉴 말씀해주시면서 먹는지 물어봐주시고, 주말 장볼 식재료 알려주시고, 구매해놓으면 맛있는 반찬을 뚝딱 만들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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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갈한 한식집 못지않은 맛이에요. 또 남편 퇴근하고 같이 먹을 수 있게끔 준비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남편도 매일 저녁 먹으면서 넘 맛있다고 감탄합니다. ㅎㅎㅎ 매번 반찬가게에서 반찬 사다 먹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3주간 건강식 먹을 수 있어서 넘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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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공간 케어

산모& 아가가 생활하는 공간도 케어해주셨는데요. 아기케어 & 산모케어를 해주시면서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해주시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ㅎㅎㅎ 선생님 계시는 평일은 집이 평온하고 깨끗한데요. 주말은 집이 정신없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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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둘째를 낳는다면 조리원에 안가고 선생님께 산후조리 받고 싶을 정도로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생각하면 평온했던 평일이 떠오를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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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양산후도우미 누리봄케어 찐후기 입니다 :) ( 맘스홀릭 베이비 (32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하이바이하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