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 출산이고 분명 정신없을 것 같아서 출산 전에

조리원도 알아봤었는데 산부인과가 조리원이 같이 안되어있는 곳으로 가게되어서

조리원은 따로 알아봤었어요

후기가 좋은 곳 위주로 해서 알아보다가 친구 추천으로 누리봄케어 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중간에 상호가 변경되었네요^^)

상담 받아보고 생각해보니까 굳이 갈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출산하고서 이동하고 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케어 받는게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조리원 서비스나 다른 시설 관련해서는 좋지만 몸이 편해야되겠다 싶어서 조리원보다는

도우미 쪽으로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서비스도 많고 꼼꼼하게 케어해주시더라구요

첨엔 바우처 출퇴근으로 진행 했었는데 퇴근하시고 나면 혼자 힘들더라구요

몸도 무거운게 움직이기도 힘들고 애기는 또 봐야되고..

바우처 끝나고 도저히 혼자 더 못할거 같고 해서 더 연장 진행 중입니다

다행히 같은 이모님이 입주도 가능하셔서

현재 입주하시면서 계속 봐주시는데 애기랑 같이 주무시면서 케어해주시니

넘 편하고 불편하지 않게 배려해 주셔서 오히려 조리원보다 잘 선택한거 같아요

코로나때문에 불안하지 않게 항상 마스크 착용 과 위생 더 신경써 주시고 음식도 제 입맛에 맞게 해주셔서 넘 맛있게 먹고 있어요 첫출산이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좋은 이모님 잘 만나서 육아지식도 많이 배우고

이제는 여유가 생겨서 이모님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후기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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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이모님 넘 감사하고 둘째때도 꼭 부탁드려요~